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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연루’ 무자본 M&A꾼 계속 늘어
라임 돈으로 기업사냥 후 주가 부풀려
돈 가치 ‘거짓’ 상승..라임 수익률 높여
“10~15개 상장사 연루..더 늘 가능성”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20.07.3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20.07.3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라임) 돈 1조6000억원의 행방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라임은 이 돈 대부분을 무자본 M&A꾼들이나 부실기업에 제공했고, 이들은 불법적으로 주가를 띄우는 등 이 돈의 가치를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다.파워볼사이트

전문가들은 라임 돈이 들어간 상장사를 현재 10~15개 정도로 추정하지만, 수사에 따라 연루된 상장사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법률 전문가에 따르면 라임 돈 대부분은 무자본 M&A 꾼들의 상장사 인수나 부실기업에 투자됐다. 무자본 M&A 일당은 시가총액 3000억원에서 5000억원대 상장사를 무자본 M&A하면서, 이 상장사의 전환사채(CB) 투자 등에 라임 돈을 썼다.

김정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는 “무자본 M&A꾼들은 수백억원을 투자했을 때 영향을 크게 줄 수 있는, 시가총액이 적당한 기업을 물색해 CB 투자를 진행했다”면서 “여기에 라임 돈 수백억원을 투자하고, 신사업에 진출한다는 허위 보도자료 등을 동원해 주가를 부풀렸다”고 말했다.

라임 돈이 이들 일당을 위해 쓰인 것은 라임의 이해관계에도 맞았기 떄문이다. 김 변호사는 “라임은 8%대 수익률이 나온다고 홍보했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그 정도 수익을 낼 수 없으니 무자본 M&A꾼들이나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임 돈이 투자된 상장사가 불법적인 방식을 동원해 주가를 높이니, 자연스레 라임 펀드 수익률도 높아진 것이다.

투자자들은 라임 돈의 행방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송성현 변호사(법무법인 한누리)는 “라임은 투자했던 곳에서의 수익이나 손실, 이자 발생 등 주요 내용을 명세서 등에 누락시켰다”고 말했다.

라임 사태에 연루된 상장사와 관계자들은 검찰 수사 진행에 따라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뉴시스]라임자산운용. 2020.3.30(사진=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라임자산운용. 2020.3.30(사진=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실제로 지난 6일 검찰은 라임펀드 자금이 들어간 5개 상장사를 인수한 투자사 부사장 이모씨 등 일당 7명을 새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상장사를 인수한 후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량,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개발, 한국판 유니버셜스튜디오 설립 등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속이는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주가를 부양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29일에도 연예기획사 A사 대표이사 김모씨가 라임과 연루된 정황을 파악해 구속했다. 검찰은 김씨가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인 B사 회장 이모씨의 부탁을 받고 라임펀드로부터 A사 명의로 200억원을 투자받은 후, 이 돈을 B사의 CB를 인수하는 명목으로 투자했다고 봤다. B사는 감사의견이 거절돼 가치가 거의 없는 부실 회사였다.

이처럼 라임 연루 상장사와 관계자들의 기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라임 연루 상장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재 대충 라임에 연루된 상장사로 파악된 게 10~15개 사이”라면서 “조사가 진행되면서 계속 기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 변호사는 “검찰이 라임 돈이 실제로 어디에 쓰였는지 수사하고 있다”면서 “그런 조사가 진행되면서 하나하나 드러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명 넘어..봉쇄 해제후 최대

파리 에펠탑 인근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행인들 [AP=연합뉴스]
파리 에펠탑 인근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행인들 [AP=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다음 주부터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도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파워볼게임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리 당국은 월요일인 오는 10일부터 번잡한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안은 11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당국은 구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할 장소를 다시 공지할 것이며, 정기적으로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 강변, 관광명소 등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릴과 니스, 툴루즈 등 일부 도시는 번화가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도입했다.

프랑스는 지난 6월 21일부터 상점과 은행 등 공공장소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전날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288명으로 봉쇄조치 완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튜브계가 ‘뒷광고’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뒷광고’란 유명 유튜버나 인플루언서(SNS상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대가를 받은 광고 상품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마치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처럼 꾸미는 것을 일컫습니다.파워볼게임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은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애주가’ 참PD가 폭로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인기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들의 사과가 이어졌습니다.

4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문복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았던 적이 있다”며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확실하게 광고임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간과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문복희는 음식 리뷰 영상에서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고정 댓글에 ‘가져왔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음식값을 낸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협찬받은 음식이라는 사실은 영상 밑에 숨겨진 ‘더 보기’란에 썼습니다.

구독자 4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의 월 광고 수입은 2~3억 원, 연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문복희는 연간 수십 억원대의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뒷광고’까지 한 겁니다.

37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햄지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광고라는 사실을 영상의 첫 부분과 끝부분에 정확하게 삽입해야 하지만 ‘더 보기’란에만 삽입했다”며 “사실상 ‘더 보기’란을 보지 않는 시청자가 많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양팡, 나름 등 먹방 유튜버들이 줄줄이 사과하고 한 인기 먹방 유튜버는 은퇴 선언까지 했습니다.

7일에는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게임 유튜버 도티(구독자 253만 명)까지 사과하면서 뒷광고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못했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잘 몰랐다는 식의 사과이지만 명백한 유튜브 규정 위반입니다. 유튜브는 2018년 12월 ‘유료 PPL 및 보증 광고를 공개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구독자들도 “이것까지 광고? 돈이 그렇게 좋니”, “돈 받고 먹으면 다 맛있겠지”, “음식 먹방 아니고 돈 먹방이네”, “나중에 가봐야지 했는데, 뒤통수 세게 맞은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정성 있는 리뷰로만 알았던 콘텐츠가 실제로는 교묘한 광고였다는 사실에 실망한 겁니다. 일각에서는 ‘사기죄가 아니냐’는 강도 높은 비판도 나옵니다.

‘뒷광고’ 문제는 앞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강민경 등 셀럽들의 협찬 미고지 논란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돈내산’이라고 홍보했지만 광고였고, 강민경도 협찬받은 제품에 광고라고 표기를 하지 않아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크게 실망한 구독자들은 구독을 취소하며 외면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유튜버들은 ‘뒷광고’를 하는 걸까요?

우선 규제가 허술하다는 점입니다.

정연우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유튜브는 통신이기는 하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별로 규제를 하지 못한다”면서 “혐오, 차별, 허위, 조작 정보는 삭제하도록 조치할 수 있지만 광고성 정보 전달은 규제할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광고 효과를 키우려고 광고라는 점을 감추는 방법을 쓰는 겁니다.

정 교수는 “광고라고 하면 진실한 정보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광고가 아닌 공정한 정보처럼 위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뒷광고’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계속되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규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통해서입니다.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면 소비자들이 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는 게 골자입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사업자에게 5억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 조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천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개정안에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유명 유튜버는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큽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사회적 책임감은 여전히 미숙하다는 지적입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유튜버들에게도 신뢰 있는 행동과 책임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은미 기자 임지수 인턴기자 / 내레이션 이성원 인턴기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연인 관계를 유지하던 남성이 돌연 여자 친구를 사기혐의로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临安) 공안국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했던 20대 남성 사오저우 씨가 여자친구를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피해를 호소한 남성 사오저우 씨(29)는 지난 16개월 동안 연인으로 착각했던 여성이 용모가 출중한 20대 사업가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은 체중 110kg의 거구였다며 분개했다. 특히 피해 남성은 여자친구의 이름과 직업 등도 모두 가짜였다면서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주장했다. 샤오저우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은 린안시 소재의 식당에서 근무 중인 20대 여성 왕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온라인 상에 개재된 왕 씨(27)의 사진을 보고 연인 관계를 유지했던 샤오저우 씨는 우연한 사건으로 왕 씨의 실체를 확인한 후 공안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사오저우 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을 ‘샤오잉’이라고 소개한 왕 씨에게 총 26만 위안(약 4400만원)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샤오저우 씨가 사랑에 빠졌던 여성은 SNS 속의 샤오잉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여성이었다. 왕 씨는 샤오저우 씨에게 자신의 실제 모습 대신 타인의 사진을 도용해 신분을 속였던 셈이다. 특히 왕 씨는 자신을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20대 의류업체 사장으로 포장했다. 하지만 실제 왕 씨는 체중 110kg 거구에 인근 시장의 작은 과자 전문점에서 계산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무려 16개월 동안 신분을 속이며 연인 관계를 유지했던 왕 씨는 우연한 기회에 해당 가게에서 과자를 주문한 샤오저우 씨에게 발각되면서 신분이 드러났다. 지난달 22일 샤오저우 씨는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 소재한 과자 전문점에서 물건을 주문하던 중 평소 왕 씨와 연락을 주고받았던 휴대전화 번호를 발견했다. 과자 전문 판매점의 배달 전용 휴대 전화번호가 왕 씨의 것과 동일한 점을 수상하게 여긴 것으로, 결국 그는 직접 상점으로 찾아가 왕 씨의 실제 신분과 용모를 확인했다.

그는 “문제의 여성과 연락을 하고 지낸 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는 나와 단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다”면서 “그러면서도 각종 기념일마다 명품 시계와 화장품, 가방 등을 요구했고 어떤 때는 금전 송금을 요구하기도 했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에는 갑자기 부모님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약속을 미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지난 16개월 동안 샤오저우 씨가 지출한 금액은 총 26만 위안에 달했다.

샤오저우 씨는 왕 씨의 실제 신분을 확인한 당일 곧장 관할 공안을 찾아가 사기 혐의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에 붙잡힌 왕 씨는 해당 사기 혐의 일체를 자백했다.

왕 씨는 “처음 샤오저우 씨를 본 것은 그가 우리 가게 손님으로 왔을 때였다”면서 “당시 (나는) 그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하지만 내 외모가 자신이 없어 친구 중 가장 예쁜 지인 사진을 도용해서 SNS 아이디를 하나 만들었고 이것으로 그에게 접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부터 사기를 쳐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생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할 공안국은 붙잡힌 왕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현재 형사 구류 조치 후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안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이같은 사기극이 SNS와 온라인 동호회 등을 통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면서 “사기꾼에게 한 번 빠질 경우 큰 돈을 잃고 피해를 입을 우려가 크다”고 경고했다.

공주·논산·부여·서천 등 금강하류 충남지역 별 피해 없어
본류 수위 높아져 해당 시·군 비상근무..하구둑 수문 개방

8일 오후 10시30분 대청댐이 불을 환히 밝힌 채 초당 25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뉴스1
8일 오후 10시30분 대청댐이 불을 환히 밝힌 채 초당 25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박찬수 기자,김낙희 기자 = 대청댐이 수문을 열어 초당 2500톤을 방류중인 가운데 충남 공주, 논산, 부여, 서천 등 금강 하류지역에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홍수조절을 위해 8일 오후2시 대청댐 수문을 열어 초당 1800톤을 방류하다 2500톤으로 늘렸다. 대청댐의 초당 2500톤 방류는 1999년 이후 처음이다.

9일 오전 3시30분 기준 금강하류인 공주·논산시, 부여·서천군 재난상황실에 확인결과, 대청댐 방류와 관련 피해가 접수된 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4개 시·군은 대청댐 방류로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금강 본류 수위를 예의주시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다.

공주지역은 대청댐 방류 이후 금강둔치 수위가 6m까지 오르면서 인근 주차장 일부가 물에 잠겼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장마에 대비 지난 7월 말부터 금강 둔치공원과 미래성 등 금강변 체육 및 놀이시설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논산시는 대청댐 방류로 논산천의 수위가 평소(2m)보다 높은 4m로 상승함에 따라 인근 하우스 재배단지의 피해 등을 우려, 읍·면·동과 관련 실과 직원들이 비상근무중이다.

부여군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백제교 인근 수위가 평소보다 4m 가량 높아지면서 구드레와 지류하천의 침수 피해가 우려돼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서천군은 대청댐 방류에 따른 저지대 피해를 우려해 8일 오후7시 하구둑 수문을 개방했다, 하구둑 수위는 3m40㎝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군은 하구둑 만조시간인 오전6시30분을 전후해 수위가 7m50㎝ 내외로 높아지면 화양면 망월리 등 일부지역의 침수 피해가 우려돼 재난상황실을 비롯해 관련부서는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서천군 한 관계자는 “대청댐 방류에 따른 피해는 접수된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집중호우만 내리지 않는다면 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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