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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양주는 235mm, 서울 성동구에도 14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는데요.파워볼중계

지금 가장 강한 비구름은 중북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인천 중구에는 시간당 30mm 이상, 서울 서대문구에도 시간당 25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남부, 충청 북부와 전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오늘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추가 피해가 없도록 계속해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전북 많은 곳에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내리겠고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최고 80mm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은데요,

광주가 25.9도, 대구 25.2도를 보이고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로 30도를 밑돌겠지만, 동쪽 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 32도,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가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내일은 대부분 지역의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요.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부터 휴일까지 중북부 지방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5거래일 연속 연고점 행진..2년2개월 만에 코스피·코스닥 최고치
“풍부한 유동성·예상 뒤엎는 2분기 실적에 상승 지속..단기 조정 가능성도”

(자료사진) © News1 박지수 기자
(자료사진) © News1 박지수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연고점 행진을 이어가며 24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실물경제가 크게 악화됐지만 국내 증시는 폭락장 이후 V자 급반등에 성공했다. 풍부한 유동성, 특히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수 열풍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어느덧 코스피는 2300선을 넘어선지 나흘만에 2400선을 바라보고 있다.파워볼게임

일각에서는 ‘과열’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만 증권가는 예상보다 좋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과 최근의 달러 약세 흐름 등을 감안할 때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1p(1.48%) 오른 2386.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자 5거래일 연속 연고점 경신이다. 코스닥 지수도 862.7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8년 6월15일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파른 상승세에 일각에서는 주식시장과 실물경제 사이의 괴리가 너무 커졌고 주가 밸류에이션도 부담되는 수준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3배에 근접해 1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상 PER이 11배를 넘어서면 고평가 구간으로 본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2400선 돌파가 무리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로 2480을 제시하며 “당초 정책 효과 약화로 3분기 조정, 4분기 반등 전망을 제시했으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고 코로나19의 여전한 확산에 따라 정부의 부양책과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시장의 일드캡(채권과 주식의 기대 수익률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은 과거 평균을 하회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위험선호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내 예탁금도 지난해 말 25조원 수준에서 최근 50조원으로 증가했는데, 이 역시 위험선호도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내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장 대기중이라는 점에서 유동성 효과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높은 주가 변동성과 우려에 비해 양호한 기업 실적, 2차전지·자동차 등 산업들의 향후 성장 기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가 터무니 없는 수준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물론 일부 고평가된 측면도 있지만 과거 코스피 영업이익과 주가 수준을 봤을 때 코스피 2400~2450까지는 펀더멘탈과의 괴리가 심하다고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말로 갈 수록 금융시장은 내년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데 2021년 코스피 영업이익 기대는 긍정적”이라며 “2021년 코스피 영업이익 추정치는 177조원으로 올해보다 38%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로 2480을 제시하며 Δ경제활동 재개와 함께 펀더멘탈 개선·서프라이즈 모멘텀 유입 Δ경제·이익 전망 안정권 진입 가시화 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가시화 되는 달러 약세 추세도 위험자산과 비달러 자산의 매력을 높일 것”이라며 “2021년 중 역사적 고점을 넘어서는 상승추세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장기적 방향성은 ‘상승’에 있지만 단기조정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박소연 연구원은 “실질적인 EPS(주당순이익) 상향 없이 위험선호도 상승으로 주가가 오르면 금리 변동에 매우 예민해져 과열에 따른 급등락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하반기 들어서도 IT하드웨어, 2차 전지, 자동차, 건강관리, 증권, 소프트웨어 등의 추정치 상향만 여전하고 여타 업종 확산 분위기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도한 비관론은 경계할 필요가 있으나 당분간 인플레이션 우려와 통화정책, 금리 변동성 확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경민 연구원 역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6월 말 이후 미국과 남미, 인도 등을 중심으로 폭증세가 재현됐다”며 “경기회복 속도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하반기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 심리도 여전한 상황으로 최근 가파른 약세흐름을 보였던 달러도 단기 지지권에 진입함에 따라 기술적 반등시도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 중장기 추세는 견고해지겠지만 8월은 단기 조정 가능성을 열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jung9079@news1.kr

심야 미시간, 도심 애플, 루이뷔통 등 유명 상가 유리 깨고 약탈

(사진='NBC' 방송화면 캡처)
(사진=’NBC’ 방송화면 캡처)

심야에 미국 시카고 최대 번화가에서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일어나 경찰과 1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파워사다리

10일(현지시간)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자정 무렵부터 새벽 5시 사이 수백명이 ‘환상의 1마일'(Magnificent Mile)로 불리는 시카고 번화가의 상점 유리창을 깨고 상품을 약탈했다.

당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폭도들은 애플과 베스트바이, 테슬라, 루이뷔통 등 유명 매장의 유리창을 깨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쳐갔다.

이들은 진압에 나선 경찰관들을 향해 돌을 던지며 저항했다.

(사진='NBC' 방송화면 캡처)
(사진=’NBC’ 방송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경찰관 13명 부상을 입었고, 폭도 100여명이 현장에서 체포돼 연행됐다.

시카고 경찰은 “오늘 행위는 조직된 시위가 아니며 완전한 범죄행위일 뿐”이라고 밝혔다.

흑인 여성 시장인 로리 라이트푸트 시장 역시 “오늘 아침 충격으로 하루를 맞이했다. 이 행위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역시 질타했다.

(사진='NBC' 방송화면 캡처)
(사진=’NBC’ 방송화면 캡처)

시카고 경찰은 이번 사건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시카고 남부 우범지역 잉글우드에서 발생한 총기 소지자와 경찰간 총격에서 촉발됐다고 설명했다.

20대 용의자는 총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총을 쏘며 달아나다 경찰의 대응 사격을 받고 쓰러져 경찰관 3명과 함께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중이다.

하지만 관련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20대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고 숨졌다는 헛소문이 더해지면서 다음날 새벽 소요사태로 발전했다.

경찰은 이날 소요사태 현장에서 총 다섯 자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twinpine@cbs.co.kr

밤사이 곳곳 강한 비..충남서 비 피해 신고 8건

비바람 속을 걷는 법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바람 속을 걷는 법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화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당진 신평 79㎜, 천안 성거 77㎜, 홍성 76.7㎜, 금산 76.5㎜, 아산 74㎜, 홍성 서부 71.5㎜, 세종 53.4㎜, 대전 문화 35.5㎜ 등이다.

홍성, 예산, 아산, 천안에는 호우 경보가, 그밖에 모든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날 늦은 밤 1시간에 홍성 서부 50㎜, 태안 안면도 48.5㎜, 천안 성거 42.5㎜, 아산 37.5㎜, 예산 31.5㎜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밤사이 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예산 등 주택에서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가 5건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을 했다.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도 3건 접수됐다.

기상청은 이날 5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8∼29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은 12일 일시적으로 북한 지방으로 북상했다가 13일 다시 남하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밤사이, 경기 북부 큰비 계속..밤사이 연천 강수량 95mm
임진강 상·하류 수위 소폭 감소..제한수위는 웃돌아
밤사이 포천 지역 강수량 90mm..영평교에 홍수주의보 발령

[앵커]

경기 연천군과 포천시 등 북부 지역 일대엔 밤사이에 또다시 큰비가 이어졌습니다.

경기 포천 영평교는 자정부터 다시 수위가 높아지면서 다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밤사이에 비가 많이 내렸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금도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밤사이에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서 다시 한번 적지 않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가 유지되는 경기 연천 일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비가 95mm 정도 내렸습니다.

최근 열흘 동안 연천 지역 하루 평균 강수량인 94.5mm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겁니다.

다만, 임진강 홍수 위험 정도를 가늠하는 댐과 교량 수위는 감소세에 있습니다.

임진강 상류에 있는 군남댐은 새벽 5시에 31.8m까지 수위가 떨어졌는데요.

아직은 제한수위를 웃돌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임진강 상류에 있는 필승교는 새벽 5시 기준 7.2m로 하강하면서 접경지역 위기대응 주의단계인 7.5m를 벗어났습니다.

어제 ‘주의’ 단계인 수위 9.5m를 넘어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던 임진강 하류 지역인 비룡대교는 새벽 5시 기준 10.2m로 자정보다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앵커]

포천 지역엔 다시 홍수주의보가 내렸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포천 지역에서도 지난 밤사이 90mm의 큰비가 내렸는데요.

포천 영중면 영평교 수위가 제한수위 3.5m에 가까워지면서, 새벽 4시부터 다시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경기 연천군과 포천시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는데요.

대피해야 할 상황에 대비해 피난이 가능한 장소와 길을 미리 숙지해두는 등 다시 한번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임진강 상류에 있는 군남댐에서 YTN 박희재[parkhj022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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