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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최근 소개팅 경험을 밝혔다.엔트리파워볼

8월 11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스포츠 여제들이 생애 첫 MT를 떠났다.

장성규는 “하나만 진실게임으로 여쭤보겠다. 나 박세리는 최근에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질문했고, 박세리는 “있다”고 답했다.

장성규가 “어떤 분이었냐”고 묻자 박세리는 “되게 좋은 분인데 제 남자는 아니었다. 솔직히 성향적으로, 내 성격과 그 분의 성격이 약간 다른 것도 있고, 취미생활도 약간 다를 수 있고. 분위기 자체가. 매너도 있고 굉장히 좋은 분인데 그분에게 내가 어려운 사람일 수 있지”라고 대답했다.

장성규가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냐? 직업은?”이라고 묻자 박세리는 답을 피했고, 유세윤도 “왜 남 이야기를 물어”라며 박세리 편을 들었다. 장성규는 “그거 하러 온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 ‘노는언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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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스’에 출연한 팽현숙이 사이다 발언 뒷이야기를 전했다.파워사다리

코미디언 겸 사업가 팽현숙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남편 최양락과 동반 출연하는 JTBC 부부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를 언급했다.

“요즘 사이다 멘트가 화제다”라는 MC들의 질문에 팽현숙은 “이게 선후배 사이에는 결혼을 안하는 게 좋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선배와 결혼을 하니까 집에서도 선배인 거다. 그러다 보니까 분노가 차 있었는데, 그날따라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네 종이냐! XX아!’ 한 거다”고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팽현숙은 “난 방송국에서 편집을 할 줄 알고 편하게 말했는데 그게 그대로 나간 거다. 리얼로”라며 “시댁에서 볼까 봐 걱정도 했다. 그때 (사이다 발언 한 게)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를 못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하지만 의외의 반응에 놀라워했다고. 팽현숙은 “근데 웬일로 방송이 나가고 ‘사이다다, 걸크러쉬다’ 난리가 났더라”며 “세상이 변했더라. 세상이 변한 거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다른 출연진들의 고민에 사이다 조언 타임을 가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이 신혼인데 주말마다 집에 친구들 초대해 술판을 벌인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자, 팽현숙은 “여기가 술집이야? 그럼 계산을 하던가! 내가 네 종이야? 종이냐고!”라며 소리쳐 웃음을 샀다. 혜림은 집밥을 요구하는 예비신랑 때문에 고민이라고. 이를 들은 팽현숙은 또 다시 “이런 인간들은 혼나야 된다. 넌 손이 없냐! 내가 네 종이야?”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팽현숙은 최양락과 결혼 32년차 만에 합방(?)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팽현숙은 “신혼 초부터 각방을 썼다.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늦게 들어오니까 그게 미안하니까 슬쩍 다른 방에 들어가서 잔 게 32년째다”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관계를 많이 못 가졌다. 합방을 올해부터 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박은영이 남편과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8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지난 9월 결혼, 9개월차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지지고 볶고 살고 있다. 깨 볶는 냄새 났다가 정말 지지는 소리 났다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은 주말마다 남편이 친구들과 집에서 술을 마신다며 “결혼 안한 친구 4명이 있다. 그 친구들 빨리 장가보내고 싶다. 평일에는 일찍 들어온다. 평일에는 때하면 집에 들어와서 꼭 집밥을 먹어야 하는 거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뒤이어 박은영은 남편이 키스를 거부한다며 “거부라기보다 키스 자체를 안 좋아한다. 위생상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키스는 코로나 이전이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왜 남편과 거리두기를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은영은 남편과 서로 통장잔고를 모른다며 “먹는 건 제가 내고 남편이 관리비나 부수적인 것들을 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숙은 “개인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는 부부들이 굉장히 많다”고 거들었고, 박은영은 “남편이 금융을 하다 보니 돈 계산이 빠르다. 전 그런 걸 모르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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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은 개그맨 부부의 결혼생활은 어떨까?’ 이 호기심에서 시작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첫 회부터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매주 수요일 안방극장을 찾았던 이 프로그램은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방송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편성 이동을 시도하는 것. 기존보다 1시간 일찍, 주말로 자리를 옮긴다. 주말 예능으로서 얼마나 활약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김지혜 박준형 부부·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세 쌍의 부부는 각기 다른 고충을 토로하지만 개그맨 부부다운 웃음 가득한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팽현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36년 만에 ‘제1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한층 탄력을 받은 상황. 유기환·김나현 PD는 개편에 맞춰 게스트 체제를 도입해 재미를 높이는 한편 더욱 리얼한 개그맨 부부의 결혼 생활에 집중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부부들의 일상은 얼마나 리얼한가.

김 “100% 생(生) 리얼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지만 관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제작진은 숨어서 찍는다. 부부가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찍는 것이다. 대본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일상을 촬영해 재밌는 모습들을 추려 만드는 것이다.”

유 “개그맨들이라 상황극이나 콩트가 상대적으로 많다. 이게 몸에 배어 있다. 이 점이 ‘1호가 될 수 없어’만의 차별화 포인트이기도 하다. 상대방이 말할 때 웃기게 받아치고 싶은 마음이 본능처럼 담겨 있다. 개그맨 부부의 삶 그 자체더라. 개그맨들은 삶에서도 남을 웃기고 싶어 하고 그 부분에 능하다. 부부가 개그맨이다 보니 시너지가 난다. 제작진은 절대 출연진에 상황극을 요구하지 않는다. 카메라가 꺼져도 수시로 한다. 그들의 대화 자체가 만담 같다.”

김 “멘트도 세다. 갑자기 욕을 한다던가 그런 장면의 경우 대사를 준다고 해서 나올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웃기고 싶어 하는 욕구, 더 센 멘트를 치고 싶어 하는 욕심 때문에 센 장면들이 나오는 것이다. 설정이 아니냐고들 하는데 정말 아니다.”

-팽락 부부의 일명 ‘쪽파 따귀’ 역시 진짜인가. 김 “싸우는 모습이 그간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싸울 때마다 최양락 씨가 농담하면 금세 풀어지고 그랬는데 이번엔 과격한 행동 후 밥을 먹으며 곧바로 사과하고 대화로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처음으로 나왔다. ‘이 부부가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게 포인트라 좀 불편하게 본 분들도 있겠지만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담았다.”

유 “팽현숙 씨 같은 경우 이전까지 화를 내도 어느 정도 선을 지켰다면 ‘1호가 될 순 없어’에서의 모습은 진짜 평소 모습이다. 그렇다 보니 본인도 VCR에서 자기 모습을 보고 놀라곤 한다. 순간순간 상황을 표현하는 사람이라 그런 것이다. 스튜디오에서도 (최양락에) 사과했다.”

-최양락 씨가 점차 스위트한 남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김 “아내가 갱년기라는 진단을 받고 나니 같이 밥 먹을 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웬만하면 참고 그런다. 말만 그렇게 하지 팽현숙 씨도 남편을 잘 챙긴다. 두 분은 굉장히 다정다감한 사이다.”

유 “32년이라는 시간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에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다. 갱년기뿐 아니라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최양락 씨가 무심했던 남편인 것은 맞다. 뒤늦게라도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김 “부드러워진 변화에 ‘초코 양락’이라고 부르는데 처음엔 민망해하더니 요즘은 그렇게 보이려고 더 노력하더라.(웃음)”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 강재준
‘1호가 될 순 없어’ 이은형 강재준

-다른 부부들 역시 변화가 느껴지고 있다.

김 “부부들이 자기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서로가 달라져야겠다고 느끼는 것 같다. 선후배들과 함께 보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유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전에도 싸우는 얘기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내공이 많이 쌓인 16년 차 부부의 느낌이 난다. 서로 성격이 다른데 어느 한쪽이 화내려고 하면 다른 한쪽이 굽혀준다. 꾹꾹 참는 게 아니라 표현하면서 살더라. 그런 모습에서 합이 잘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김지혜 씨가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게 얘기한다면, 박준형 씨는 딸들에게 인성적으로 잘해주는 착한 아빠다. 밸런스가 잘 맞는 부부다.”

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지 4년 차가 됐다. 둘은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함이 있다. 세 부부가 연차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

유 “강재준 씨는 1, 2회 방송을 보고 ‘내가 평소 은형이한테 짜증 내면서 말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하더라. 이후 그 부분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방송을 통한 순기능인 것 같다. 요즘은 그런 점이 없어졌다. 최대한 말을 순하게 하려고 하더라. 박준형 씨는 방송을 찍는다고 하면 의외로 부끄러워했다. 요즘은 자기 의견을 표현하더라. 교육 대전 때도 보면 알겠지만 할 말을 다 하는 모습으로 변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 “부부가 좀 더 나아지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2세를 가지고 싶어서 그동안 놓고 있던 부분들을 끌어올리며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공부가 머니 안현모 / 사진=MBC 공부가 머니
공부가 머니 안현모 / 사진=MBC 공부가 머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번역가 안현모가 공부 환경에 대해 조언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 가족이 출연해 공부를 거부하는 아들을 상담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의 딸 화리 양은 “공부를 할 때 아빠와 화철이가 너무 시끄러워서 방해가 된다. 조금 스트레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보고 안현모는 “제가 어렸을 때 기억나는 부분은 입시가 목전이었을 때다. 귀가해서 문을 열면 언니랑 언니 남자 친구들이랑 와인잔을 부딪히면서 웃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저는 그걸 스트레스라고 받아들인 적은 없다. 집은 항상 화목한 곳이라고 여기는 게 좋은 것 같다. 공부는 밖에서 하고. 저도 집에서 한 적이 별로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할 수 없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서 카페나 독서실을 끊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돕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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