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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나의 위험한 아내’ 키이스트 제공
‘나의 위험한 아내’ 키이스트 제공


‘나의 위험한 아내’가 첫 회부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도의 심리 스릴러 탄생을 알리며,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완전히 휘몰아쳤다.하나파워볼

10월 5일(월) 첫 방송된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 극본 황다은/ 제작 키이스트) 1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3.2%, 전체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전 MB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우아한 가(家)’의 첫 방송 시청률(2.7%)을 깨부수며 호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재경(김정은 분)이 의문의 납치를 당한 후 남편 김윤철(최원영 분)에게 수사의 망이 좁혀지는 내용이 담기며, 연출-대본-연기 3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치명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김윤철이 내연녀 진선미(최유화 분)와 밀회를 즐기며 아내의 살해를 모의하고 돌아오던 날 밤, “50억을 준비하라”는 내용의 쪽지와 함께 아내 심재경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던 터. 김윤철은 초조한 죄의식과 이상한 안도감 사이서 갈피를 잡지 못하던 중 형사 서지태(이준혁 분)는 어딘지 미심쩍은 태도를 보이는 남편 김윤철에게 의심의 날을 세웠고, 심재경의 주변을 맴돌던 이웃 하은혜(심혜진 분) 역시 김윤철의 불륜을 의심하는 폭로를 더해 김윤철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결국 김윤철이 전 매형 노창범(안내상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던 그때, 납치 사건이 일어난 날 집 주위를 서성대던 송유민(백수장 분)을 발견하고 맞대면하는 모습으로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나의 위험한 아내’ 1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발군의 연출 감각을 뽐내온 이형민 감독과 탄탄한 필력을 지닌 황다은 작가의 의기투합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소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 뚝심 있는 전개력,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각각의 매력을 확실하게 부각시킨 섬세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깊게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 특히 심재경이 불식 간에 납치된 뒤 펼쳐지는 일련의 과정이 스피디하면서도 디테일하게 전개되면서,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했다.

더불어 주연 배우 김정은과 최원영 역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정은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아내에서 감쪽같이 모두의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미스터리한 인물 심재경 역을 맡아 선하고 유쾌했던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 ‘김정은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얻었다. 최원영 또한 자상한 남편인 척 아내 몰래 외도를 벌이는 이중적 남편의 면모를 실감나게 그려내는 동시에 그토록 증오했던 아내가 사라진 후 안도하면서도 불안해하는 딜레마적 상황을 디테일하게 표현, 공감대를 자아냈다.

최유화 역시 심재경에게서 50억 자금을 빼앗기 위해, 김윤철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하며 살해 계획까지 서슴지 않는 내연녀 진선미 역을 리얼하게 담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심재경과 김윤철의 수상한 이웃 부부인 하은혜와 조민규 역 심혜진과 윤종석, 김윤철의 전 매형이자 유일한 조력자가 된 노창범 역 안내상, 그리고 날카로운 촉을 지닌 형사 서지태 역 이준혁까지, 베테랑 배우들은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점점 조여드는 극적 긴장감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엔딩 장면에서는 심재경 납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김윤철이 자신의 뒤를 쫓는 송유민에게 주먹을 날리며 사건의 전말에 대해 추궁하는가 하면, 납치를 당해 사라진 심재경이 잔혹한 고문 끝에 처참한 몰골이 된 채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김윤철은 정말 아내를 잃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된 안타까운 피해자일지, 납치 사건이 벌어진 이유와 더불어 심재경을 잔혹하게 고문한 진짜 범인의 실체는 무엇일지 다음 회에 대한 귀추를 주목시켰다.

한편,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 2회는 10월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온라인에 독점 공개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kr

[뉴스엔 박은해 기자]

세상에 애달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지만 꿈과 이별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홀짝게임

10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 11회에서는 애타게 바라왔던 꿈과 서서히 멀어지는 채송아(박은빈 분)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아는 바이올린 연주자라는 꿈을 품고 경영대 졸업 후 4수 끝에 음대에 다시 입학했다. 그는 바이올린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꿈꿔왔던 예술의 전당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성적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열외됐다. 대학원 입시 반주 연주자에게는 “원래 집중력이 없어요? 이왕 나이 먹어서 음대 들어왔으면 더 열심히, 더 잘해야지. 여기 음대에요. 연주 실력으로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워서 평가받는 곳이 여기라고요”라는 호통까지 듣는다.

남들과 비교, 비하, 자신에게 쏟아지는 모진 말을 꿋꿋이 참으며 버텨왔지만 채송아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많은 연습과 레슨으로 실력을 다진 전공자들. 그들이 바이올린에 쏟아부은 시간을 자신은 결코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채송아는 박준영(김민재 분)이 반주를 맡은 이정경(박지현 분)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서 자신이 바이올린에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게다가 연주자의 삶을 꿈꾸며 대학원 진학을 앞둔 채송아에게 지도교수 이수경(백지원 분)은 자신의 개인 심부름을 아무렇지 않게 시키고 학생 착취에 채송아를 앞세운다. 자신의 연주는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체임버 후원금과 단원 확보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갑질 교수를 보며 채송아는 회의를 느낀다. 자신의 옆에서 묵묵히 고충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박준영이 옆에 있지만 채송아의 꿈과 현실은 녹록지 않다.

현실을 인정하고 꿈을 포기하는 일은 어렵다. 그 꿈이 너무도 사랑하고 애타게 바라왔던 일이라면 더 더욱. 고난 끝에 세계적 연주자가 된 박준영은 그런 채송아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채송아에게 입시곡을 통해 꿈을 포기하거나, 현실적인 선택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에둘러 조언했다.

채송아가 언젠가 바이올린을 놓게 되더라도 그건 꿈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꿈과 이별하는 것이다. 채송아는 공연 기획이나 유망주 발굴 등 재능 있고,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꿈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던 바이올린이 빠져나간 후 채송아의 삶, 바이올린이라는 꿈과 이별하면서 한층 성장할 채송아의 내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앞으로 풀어낼 이야기가 기대된다.

(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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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월화드라마 경쟁 전에서 순항 중인 ‘청춘기록’이 반환점을 돌았다.엔트리파워볼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9회는 7.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16부작으로 구성된 극의 후반전이 시작되며 전개 속도 역시 한층 탄력을 받았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그들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이야기 역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소재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청춘스타였던 하희라와 신애라가 이제는 청춘스타의 부모로 활약하는 모습은 극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듯하다.

하희라와 신애라는 지난 1992년 종영한 ‘사랑이 뭐길래’ 이후 약 30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했다. 평균 시청률 한국방송 사상 역대 1위라는 전설적인 드라마에 출연했던 두 청춘스타는 이제 자신만의 영역을 탄탄한 구축한 중견 배우로 거듭났다.

흥미로운 점은 두 배우의 역할이다. 현실에서는 하희라와 신애라 모두 ‘선행의 아이콘’이라 불릴 정도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연예인으로 통하지만 극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하희라(한애숙)는 아들인 박보검(사혜준)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따뜻한 엄마로 변신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신애라(김이영)의 집에서 가사도우미 생활을 하지만 이를 부끄러워하거나 주눅 들지도 않는다. 그에게는 금수저 집안의 신애라가 ‘사모님’이 아닌 ‘고객님’일 뿐이다.

반면 신애라는 아들 변우석(원해효)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헬리콥터 엄마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아들의 기쁨을 위해 돈을 주고 SNS 팔로워를 사거나, 배역 캐스팅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그간 따뜻하고 순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맡았지만 내외적으로 완벽히 변신에 성공한 모양새다.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만 같을 뿐 처지부터 지원하는 방법까지 모든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두 배우의 모습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둘 사이 오가는 미묘한 신경전은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다.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며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그러나 진짜 하희라와 신애라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는 이들이 단순히 한 시대의 청춘스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기이한 구설수나 사건·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연기로써 수십 년의 세월을 버텨 대중에게 인정받았다는 것. 나아가 현시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의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의 출연은 하나의 울림을 준다.

‘청춘기록’의 부제는 ‘기억하고 함께해줘’다. 20대를 지나는 사람들에겐 ‘당신들은 옳다’라는 것을, 20대를 지나온 사람들에겐 자신의 20대를 기억하고 함께 해줬으면 하는 의도가 담겼다고 한다. 하희라와 신애라는 그들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를 향해 ‘기억하고 함께해줘 고맙다’고 말하는 듯하다. 여전히 청춘 같은 이들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수향이 ‘내가예’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이하 내가예)에서 세라믹 아티스트 오예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임수향의 하드캐리 포인트 세 가지가 10월6일 공개됐다.

# 캐릭터 싱크로율 200%

전작 ‘우아한 가’ 모석희 역할을 맡아 사이다 가득 돌아이 캐릭터를 선보였던 임수향은 이번 ‘내가예’ 역시 청순 러블리 첫사랑으로 등장, 특유의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딕션, 극의 텐션을 조절하는 냉온탕 온도차 연기 디테일까지 더하며 오예지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켰다.

임수향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오예지의 성장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오예지 캐릭터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 눈물의 여왕

특히 임수향의 열연은 눈물 연기에서 빛이 났다.

7년 만에 돌아온 서진(하석진 분)과의 재회 장면에서 보여준 임수향의 고통의 오열 연기는 ‘내가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전율 그 자체의 명장면으로 남았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임수향은 캐리정(황승언 분)의 등장으로 서진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 산산조각 난 절망과 아픔을 원망과 분노, 북받친 설움까지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전달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이어갔다.

또한 임수향은 트라우마 속 기억해내지 못했던 과거의 진실을 알게되며 엄마(김미경 분)에게 줬던 모질고 차가웠던 말들과 자신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진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애절하고 절절한 눈물 연기로 쏟아내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남녀노소 케미왕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정통 멜로에 도전한 임수향은 ‘내가예’를 통해 찐멜로 멜로 장인으로 등극했다. 임수향은 서환(지수 분)과는 이뤄질 수 없는 마라맛 멜로, 서진과는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인한 짠내 멜로까지 두 형제 사이에서 순수와 강렬함, 각기 다른 케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찔하고 쫀쫀한 멜로 텐션을 완성했다.

특히 제자이자 가족으로 자신을 지켜온 서환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해왔지만, 항상 자신의 행복을 바라며 위로가 되어주는 서환에 대한 감정 변화를 섬세한 고밀도 감성 연기로 선보일 예정으로 임수향의 멜로 연기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같이 임수향은 ‘내가예’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다채롭고 새로운 임수향만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무섭고 외로웠지만 홀로 견뎌야 했던 시절부터, 가족이 생겨 버틸 수 있었던 7년의 굳은 의지,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며 성장해 나갈 모습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임수향이 오예지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그려낼지 드라마 마지막까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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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달 윤예림 / 사진=TV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미화 달 윤예림 / 사진=TV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미화 딸 윤예림 씨가 주위에서 개그우먼이 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미화는 “예전에 6개월 여행사에서 일했다”고 돌이켰다.

김미화는 “그때 회사에서 대표님부터 시작해서 언니들이 내가 웃겨서 날 좋아했다”고 돌이켰다.

이에 김미화 딸 윤예림 씨는 “나도 엄마 닮아서 어디 가면 웃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날 예뻐해준다”고 말했다.

윤승호는 “재능이 보이려고 했는데 미국 가지 않았냐”면서 웃었다.

김미화 딸은 “아니다. 망했다.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웃길 수 없다”고 자조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엄마가 이런 마음인가 싶다. 고등학교 때 웃기는 맛을 알았다. 사람들이 웃을 때 행복해하는 걸 보면 나도 행복하더라. 웃기는 멘트를 인터넷에서 보면 휴대폰에 적어 놓고 써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보통 신인 개그맨들이 그렇게 한다. 그러면 네가 거기서 개그 스탠드업코미디 같은데 도전해봤어야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김미화 딸은 “지금도 친구들이 코미디언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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