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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봉원이 이만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12월 23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트롯파이터’ 1회에는 짬뽕레코드를 위해 실제 짬뽕집 사장 이봉원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하나파워볼

이날 이봉원은 자신과 짬뽕레코드가 운명이라고 어필, 이어 짬뽕레코드에 있는 이만기를 “아이고 조카야”라며 무대로 불러냈다. 이만기는 이봉원에게 정중하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이봉원은 두 사람의 정확한 관계를 묻는 김용만에 “합천 이가의 조카다. 내가 33대손. 여기가 34대손”이라며 진짜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봉원은 “조카 너는 ‘보이스트롯’ 나가면서 나를 한번도 안 부름 어떡하냐”고 이만기를 나무랐는데. 이에 이만기는 “형수님이 집에서 쉬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보릿고개’를 불러 삼촌, 조카의 케미를 뽐냈다. (사진=MBN ‘트롯파이터’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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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함연지가 8단계까지 진출했지만 새미에 패했다.파워사다리

12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뮤지컬 배우 함연지, 셰프 레이먼 킴,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성광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대체해 일일 팀장을 맡았다. 이에 이은결은 “박성광 씨와 대학 동기다. 같이 다녀서 잘 안다. 박성광 씨는 개그하고, 전 옆에서 마술을 했다”며 깜짝 인연을 밝혔다.이에 박성광은 “대학생 때 이은결 씨는 당구장에서도 입에서 카드 나오는 마술 같은 걸 연습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성광은 “대학 시절 이은결 씨가 아주 부러웠다. 저 같은 사람들은 여성분들에게 어필을 하려고 3시간 동안 털어야 하는데, 이 친구는 동전 하나로 관심을 끌었다”며 과거 인기를 전했다. K-사운드 퀴즈에 도전한 이은결은 2단계에서 탈락했다.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양정원은 “체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크리스마스 특집에 불러주셔서 즐겁고 반가운 마음으로 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이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홈트레이닝을 많이 하는데 간단한 걸 가르쳐줄 수 있냐”고 묻자 양정원은 “집에서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짐볼 운동을 알려드리겠다”며 직접 선보였다. 그는 “짐볼에 앉아 놀기만 해도 코어운동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이 “오늘 게스트들 중 유일한 싱글이다.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냐”라고 묻자 양정원은 “화려한 싱글이다.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죽이 척척 맞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초성퀴즈에 도전한 양정원은 도라지권을 획득했지만 5단계에서 탈락했다.

레이먼 킴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각종 요리 예능에서 활약한 스타 셰프로, 2013년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용만이 “결혼 전후로 크리스마스가 달라졌다고 들었다”며 운을 떼자, 레이먼 킴은 “아이 루아나리가 12월 23일에 태어났다”며 “방송하는 날 딸과 같이 보고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8년 전 결혼할 때 아내에게 청혼한 날은 12월 24일이다”라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음식으로 조선시대 전통 겨울고기인 ‘설리적’을 추천했다. 레이먼킴은 “고기를 그냥 구워먹는 것도 맛있지만 소고기를 칼등으로 두드려 넓게 편 뒤 10시간 정도 재워준다. 그리고 화롯불에 천천히 익혀주면 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밝혔다.

‘그땐 그랬지’ 퀴즈에 도전한 레이먼킴은 오늘 다른 셰프들보다는 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포부를 다졌지만 1단계에서 탈락했다. 레이먼킴은 산삼찬스로 다시 한번 퀴즈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레이먼킴은 2단계에서 광탈하는 수모를 겪었다.

김용만은 식품회사 오뚜기 그룹 회장 장녀로 잘 알려진 함연지에게 “왠지 크리스마스 파티도 근사하게 할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함연지는 “1년 중에 가장 좋아하는 날이 크리스마스다. 눈 오는 것도 좋고 캐럴과 반짝거리는 게 너무 좋다”며 “크리스마스 날은 매년 가족들과 함께 칠면조를 구워 먹으며 초성 퀴즈를 한다”며 남다른 퀴즈 사랑을 밝혔다.

김용만이 에이스로 함연지를 꼽으며 “함연지 씨는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 오셨다. 학창 시절 늘 전교 1등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를 다녔다. 이에 함연지는 “늘 하던 건 아니다. 3~4번 정도 했다”고 하자 박성광은 “그 정도면 대단한거다”라고 치켜세웠다. 함연지는 또 “‘대한외국인’ 녹화가 너무 긴장된 나머지 오기 전에 한국사 강의 1시간 반짜리를 듣고 왔다”며 퀴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함연지는 “최근 음원을 내게 됐다. 남편과 장거리연애를 6년간 했는데 그 경험을 담았다”며 ‘Hold’를 열창했다. ‘액자퀴즈’에 도전한 함연지는 8단계까지 진출했고, 13전 13패를 기록한 새미를 맞아 더욱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새미가 정답 ‘주꾸미’를 먼저 맞히면서 1승을 기록했고, 함연지는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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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포항에서 부친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러닝메이트들은 두 번째 달리기 여행을 떠났다.FX시티

선미와 유아가 경주로, 하니와 청하와 츄가 포항으로 달리기 여행을 떠났다. 선미와 유아는 폭우에 우비를 입고 달리다가 황리단길 떡볶이와 셀프 사진 찍기로 힐링했다. 하니와 청하와 츄는 달리기 뒤에 해물파전, 비빔밥, 해물라면 먹방을 펼쳤다.

그날 밤 이들이 모두 포항 숙소에 모여 두 유닛이 재회했다. 선미는 “나 어렸을 때 경주에 살았다. 지금 가족들이 포항에 산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 숙소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선미 부친은 선물로 대게를 사왔고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 말고 친구를 아빠에게 소개하는 게 처음이다”고 말했다.

뒤이어 선미는 “방송하다보면 돌아가신 아빠 이야기가 나올 때가 있다. 아빠가 말은 안 하는데 너무 마음 아파하시는 느낌이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우리 세 남매 다 대학도 보내주시고. 아빠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그래서 약간 아빠 기를 세워주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net ‘달리는 사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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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소개팅에 성공했다.

1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인도 출신 럭키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위해 특별한 소개팅을 주선했다.

알베르토는 소개팅 주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는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고, 럭키도 최근에 ‘썸’ 타는 분이 계시다”며 “절친 중 다니엘이 유일하게 솔로고, 2008년부터 12년 동안 혼자 계속 한국 생활 중이니 많이 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사실 유럽에는 ‘소개팅’이라는 문화가 없다”며 “대개 남녀는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올해 다니엘은 코로나19 때문에 독일 집에 가지도 못하니 소개팅을 생각했다”고 말했다.럭키는 “인도에서는 커플의 95%가 중매로 만났다고 보면 된다”며 “그래서 나도 어디 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들끼리 연결시켜 주는 것을 좋아한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알베르토는 “미리 말했으면 안 나왔을 것이다. 다니엘이 신중하고, 사람을 만나기 전부터 쓸데없는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다니엘이 평소 공부, 합기도 수련, 피아노 연주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다고 전했다.

소개팅 전, 알베르토와 럭키가 미리 다니엘과 만나 그가 놀라지 않도록 상황을 설명했고, 즉석 소개팅 연습에 나섰다. 알베르토는 재미없는 개그 금지 등 소개팅 주의사항을 알려준 뒤 호감이면 쌈밥, 비호감이면 매운 음식을 대라고 제안했다.

다니엘은 “지금까지 한 번도 소개팅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다. 유럽에선 생소한 문화”라며 “유럽 사람들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며 “독일 남자들은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연애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꽤 나와 있다. 저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한 권 구입했다”고 고백했다. 다니엘은 특히 “애인이랑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 지가 5~6년 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다니엘은 눈맞춤 방에서 보라색 정장을 입은 소개팅녀를 반갑게 맞았다. 다니엘은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첫 질문을 꺼냈다. 소개팅녀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아나운서 김연진이었고 다니엘은 “오빠라고 부르세요”라고 말했다. 김연진은 “오빠 아닐걸요?”라며 “85년생 소띠 동갑”이라고 밝혔다.

눈맞춤을 하던 중 다니엘은 “눈이 이쁘시네요”라고 스윗멘트를 보냈다. 이에 하하는 “다니엘 걱정 이제 안 해도 되겠다”고 안심했다. 다니엘은 제작진에게 “저는 (사람을 볼 때) 눈을 많이 보는 편이다. 서로 통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웃긴 표정 보여드릴까요?”라면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다니엘의 표정에 당황하는 알베르토, 럭키와 달리 김연진은 화사한 미소를 보냈다.

다니엘은 “아무 것도 못 듣고 형들이 불러서 무작정 왔다. 소개팅이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김연진은 “소개팅을 주선한다고 했을 때 기분이 좋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오늘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았고, 들어오셔서 더 당황했다. 소개팅 자리였으면 더 신경쓰고 나왔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연진이 음식취향을 묻자 다니엘은 “한국음식은 기본적으로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쌈밥 좋아하세요?”라고 물어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주선자 알베르토, 럭키, 3MC들은 쌈바춤을 췄고 “크리스마스 커플 나오겠다”며 반겼다.

김연진이 요즘 행복에 대해 “일 끝나고 집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이라고 하자 다니엘은 “독일 맥주 좋아하세요?”라며 반겼다. 질문할 거리가 떨어지자 다니엘은 독일 개그를 공부하고 있다며 썰렁한 농담을 해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다니엘이 분위기를 만회하려 독일속담 얘기를 꺼내자 알베르토와 럭키가 긴급 출동해 이를 막았다. 알베르토는 “크리스마스 다가오니까 약속 있냐는 질문을 해야지”라고 코치했다.

김연진은 이상형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꼽았다. 다니엘은 눈이 잘 맞아야 하고, 독일유머에 잘 웃어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커피취향을 묻자 김연진이 라떼를 좋아한다고 했고 다니엘은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은 활동적이고 사람을 좋아하고 따뜻하다고 하더라. 나도 좋아한다”며 공감했다.

이후 다니엘은 “저 어때요? 괜찮아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그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세요?”라며 “괜찮으시면 독일맥주 한 캔에 야경도 좀 보고 쌈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김연진은 조금 머뭇거린 뒤 “네 갈게요”라며 다니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상민은 “두 분이 방송 끝나고 연락처 교환 후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고 한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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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경애가 부모님의 병원비를 회상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삶을 완성하는 마무리-준비하는 죽음, 웰다잉’이라는 주제로 성우 배한성, 방송인 이경애,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2000년도에 부모님 두 분이 열흘 차이로 돌아가셨다. 그때 깨달은 게 사람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뼈속 깊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살았는데 5년 동안 병원비로 집 두 채가 없어졌다. 부부애가 좋으셔서 ‘나만 병원에 갈 수 없다’며 한 분만 병원에 간 것도 아니라 항상 두 분이 같이 입원하셨다. 그때 병원비와 검사비 등을 합쳐서 일주일에 870만 원씩 나왔다. 그때 형제들끼리 있는걸 다 털어 썼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경애는 “우리 엄마가 날 위해서 희생하고 사셨지만 부모 입장에선 자식을 위해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건 내 죽음에 대한 준비더라”며 “그 뒤로 딸에게 평소에 잘하는 것보다 내가 아플 때 경제적으로 얼마나 쓸지 미리 대비하라고 했다. 또, 내가 딸이 하는 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병원비, 간병비까지 다 준비해서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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